화순군은 지난 1일 ㈜세진엔지니어링 박찬갑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의 화순군 고향사랑기부는 올해로 3년째다. 2024년 500만 원, 2025년 1,000만 원에 이어 이번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누적 기부액은 2,500만 원이다.
박 대표는 매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받은 쌀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다시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답례품으로 받은 쌀 1,000kg(300만 원 상당)을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한국전력공사에서 근무한 뒤 ㈜세진엔지니어링을 설립했다.
신재생에너지와 전기·기계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광주 137호 회원이기도 하다.
현재 광주 서구 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슈!
광주전남' 신문사 회장을 맡고 있다.
박찬갑 대표는 “화순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기부금과 답례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 군민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지락 군수는 “3년 연속으로 화순에 큰 사랑을 보내주시고, 답례품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신 박찬갑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화순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