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지역 초·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숙박형 뮤지컬 캠프 'DREAM STAGE!
하나되는 우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참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5일부터 7일까지는 중학생 30명이, 12일부터 14일까지는 초등학생 30명이 각각 참가했다.
뮤지컬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여건을 감안해 뮤지컬 전문 배우들이 강사로 나섰다.
학생들은 노래, 연기, 안무 등 기초교육에 이어 작품 분석, 배역 오디션, 장면 연습, 무대 동선과 앙상블 활동까지 실제 공연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가 참관한 가운데 공연 발표회를 열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평소 우리 지역에서 뮤지컬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전문 배우와 호흡하며 아이의 진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준헌 관장은 "뮤지컬은 노래와 연기, 춤을 함께 배우며 자연스럽게 협력과 소통을 익힐 수 있는 종합예술 활동"이라며 "학생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은 앞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학생 교육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