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난 4일 폭염 취약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점검했다.
연이은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날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읍에 사는 김○○(88세)·정○○(84세) 어르신 부부 가정을 찾아 안부를 확인했다.
무더위 속 생활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를 살폈다.
이 가구는 기초연금 수급자이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대상자다.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 확인과 일상생활 지원을 하고 있다.
강 군수는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냉방기기 적정 사용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외출을 자제하고, 어지럼증이나 무기력감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족이나 생활지원사, 119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당부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생활지원사에게는 폭염 기간 동안 취약 어르신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건강 이상 여부를 수시로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폭염은 고령 어르신들에게 더욱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을 직접 찾아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