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남제동(동장 구길림)은 지난 27일 삼미술학원(원장 장예슬) 어린이 작가들이 전시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100만 원 상당의 10kg 백미 31포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순천문화재단이 주최한 전시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작품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의 재능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백미는 남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장애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예슬 원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예술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소중한 정성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