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가가 한 번에 해결…함평군, ‘군민 체감형 원스톱 서비스’ 추진

방문 민원인 대상 1:1 맞춤형 안내 및 건강관리실 등 편의시설 대폭 확대

나주인 취재팀||
먼저 다가가 한 번에 해결…함평군, ‘군민 체감형 원스톱 서비스’ 추진 - 행정 | 나주인
먼저 다가가 한 번에 해결…함평군, ‘군민 체감형 원스톱 서비스’ 추진 관련 이미지 © 나주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민원인에게 담당 부서와 처리 절차를 한 번에 안내하는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함평군은 24일 이같이 밝혔다.

서비스 이름은 '한발 다가가는 민원 응대'다.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담당 부서를 쉽게 찾고 처리 절차를 간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주체는 민원봉사과다.

과장을 중심으로 팀장 6명과 복합민원상담원 2명이 오전·오후 각각 2시간씩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에는 팀장 1명과 복합민원상담원 1명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민원실을 찾은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간다.

상담원은 민원 내용을 확인한 뒤 담당자에게 연결하고, 처리 절차와 구비서류 등을 안내한다.

군은 민원인이 담당 부서를 찾아 여러 부서를 돌거나 같은 내용으로 군청을 다시 방문하는 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최초 상담 단계에서 민원 내용과 처리 절차를 충분히 안내하고, 복합민원은 관련 부서와 연계한다.

군청 민원실에는 민원인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민원봉사과 입구 건강관리실에는 체성분 측정 기기와 혈압 측정기, 안마기 등을 갖췄다.

이윤희 함평군청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한발 다가가는 민원 서비스 응대’를 통해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는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민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군민들께서는 군청을 방문해 담당 부서를 찾고 민원 처리 절차를 알아보는 과정 자체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며 “직원들이 먼저 한발 다가가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세심하게 안내해 군민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오 군수는 이어 “친절한 민원 응대 문화를 군청 전 부서와 읍면사무소까지 확산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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