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18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인큐베이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여수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며, 다음 달 9월까지 총 12회로 마무리된다.
교육 과정에는 텃밭 가꾸기, 정원 관리, 치유농업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농업·원예 분야가 담겼다.
농업 입문자가 기초를 익힐 수 있도록 전체 12회 중 8회를 실습과 현장 견학 중심으로 짰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식물 재배를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남은 가을 작물 재배 과정도 배워 텃밭에 활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남은 기간에는 가을 작물 재배 이론과 상자 텃밭 실습 등이 진행된다.
오는 10월 2일 수료식으로 모든 과정을 끝낸다.
시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농업에 부담 없이 첫발을 내딛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농업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21일 교육에서는 실내식물과 플랜테리어(Plant+Interior) 이론 교육과 함께 양치식물을 활용한 미니정원 만들기 실습이 열렸다.
이날 식물별 특성과 관리법을 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