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지원청, 학생선수 자기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학교운동부 지속가능성 확보 위해 42명 대상 심리·시간관리 교육

나주인 취재팀||
광양교육지원청, 학생선수 자기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교육 | 나주인
광양교육지원청, 학생선수 자기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관련 이미지 © 나주인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학교운동부의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학교운동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학생선수 육성 지원 계획'의 첫 번째 사업으로 '학생선수 자기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7월 27일 광양창의융합관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령인구 감소와 학생선수 모집 기반 약화, 학교급 연계 부족, 우수선수 유출 등으로 학교운동부 운영 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학생선수의 자기관리 역량과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성적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학생선수의 성장과 학교운동부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높이는 학생선수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선수 18명과 중학교 학생선수 24명 등 6개 종목 총 42명이 참여했다.

스포츠심리학 박사 장정윤 강사가 학생선수의 자기관리 중요성과 실천 방법, 운동·학습·생활의 균형, 시간 관리, 목표 설정과 동기부여 전략, 스포츠 인성 및 선수의 책임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인 훈련과 생활관리 방법을 익히고 운동과 학습을 균형 있게 병행하는 방법, 올바른 선수 가치관과 책임감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단위 학생선수 발굴, 관계 기관 협력 등을 통해 학교운동부의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여선 교육장은 "학생선수의 성장은 경기력뿐 아니라 자기관리와 인성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함께 이어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전남교육청 학교

© 나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