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미용사회, 소록도병원·부대서 가위손 봉사…300명 온기

대한미용사회 고흥군지부 회원 25명, 정기 재능기부로 환자·장병에게 이미용 서비스 제공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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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사)대한미용사회 고흥군지부(회장 박호양)가 지난 9월 2일 국립소록도병원과 군부대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고흥군지부 회원 25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국립소록도병원 입원 환자와 군 장병 등 300여 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활동은 회원들이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정기 휴무일을 활용해 벌이는 재능나눔이다.

외부 미용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활 편의와 정서적 위로를 전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박호양 회장은 “회원들이 가진 재능으로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를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대한미용사회 고흥군지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전문성과 재능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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