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의료재단, 화순장학회에 2천만 원 기탁…5년 총 1억 원 약속 이행

지역 인재 육성 위한 지속적 나눔…학생들 꿈 응원에 기여

나주인 취재팀||
무진의료재단, 화순장학회에 2천만 원 기탁…5년 총 1억 원 약속 이행 - 교육 | 나주인
무진의료재단, 화순장학회에 2천만 원 기탁…5년 총 1억 원 약속 이행 관련 이미지 © 나주인

화순군은 24일 무진의료재단(이사장 김재택, 부이사장 이정아)이 화순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무진의료재단이 지난해 화순장학회와 체결한 5년간 총 1억 원의 장학금 기탁 약정에 따른 두 번째다.

무진의료재단은 지난해 첫 기탁에 이어 올해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앞으로 매년 2천만 원씩 기탁할 예정이다.

김재택 이사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과 신뢰를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는 것이 의료기관이 해야 할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의 응원을 발판으로 삼아 꿈을 펼치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아 부이사장은 "한 번의 나눔보다 꾸준히 이어지는 관심과 응원이 학생들에게 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지락 화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매년 소중한 장학금을 약정하고 실천해 주신 무진의료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무진의료재단은 화순군 고향사랑기부제에도 4년 연속 고액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현대요양병원, 현대장례식장, 통합암치료센터, 현대노인요양원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학기금 기탁 등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나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