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관내 6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134명을 대상으로 이동형 체험 버스를 활용한 '2026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 간접흡연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교육 시설을 갖춘 이동형 체험 버스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버스 안에서는 '노담밴드' 캐릭터를 활용한 동화 시청과 시청각 놀이, 터치스크린 조작 등 5가지 상호 작용형 체험 콘텐츠가 제공됐다.
교육을 통해 유아들은 흡연의 위해성을 이해하고, 간접흡연을 피하는 방법과 가족에게 금연을 권유하는 '건강 지킴이' 역할을 익혔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평생의 건강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출발점인 만큼,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체험형 조기 교육이 매우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맞춤형 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