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동면, 천덕리 침수 피해 주민에 '뜨거운 인정' 선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도로 주택 정리 및 청소 지원, 일상 회복 기대

나주인 취재팀||
화순 동면, 천덕리 침수 피해 주민에 '뜨거운 인정' 선물 - 환경 | 나주인
화순 동면, 천덕리 침수 피해 주민에 '뜨거운 인정' 선물 관련 이미지 © 나주인

화순군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천덕1리 3가구를 찾아 주택 정리와 청소 등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협의체를 비롯해 화순군새마을부녀회,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 동면 자율방범대 등 지역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해당 가구는 지난 8월 30일 집중호우 때 용수로 수문 개방에 따른 하천수 유입으로 주택이 침수됐다.

봉사자들은 침수된 가재도구와 생활 폐기물을 정리하고 집 안팎을 청소했다.

주택 주변에 쌓인 잔해와 오염물질도 치웠다.

이영규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피해 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각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병호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발생하면 이웃의 곁에서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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