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지난 20일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에 쿨링 매트와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배부했다.
군은 21일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겹치면서 전국 곳곳에서 기록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함평군에도 폭염특보가 30일 이상 이어졌다.
군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쿨링 매트 500개와 생수 416박스 등을 배부했다.
방문 건강 관리 프로그램, 캠페인 등과 연계해 모자·쿨링스카프도 나눠줬다.
이 과정에서 폭염 대응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 수칙도 안내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기후변화로 재난의 강도가 극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상 기후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