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원어민 강사와 1:1로 수업하는 '군민 글로벌 스마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 대상은 영어회화에 관심 있는 성인 40명과 다자녀 가정 학생 20명 등 총 60명이다.
이 교육은 수강생이 원어민 강사와 1:1로 소통하며 진행하는 화상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생은 주 3회(각 20분) 또는 주 2회(각 30분) 중 원하는 방식을 골라 참여할 수 있다.
수업 전 레벨 테스트로 수강생의 영어 실력을 진단한 뒤, 결과에 따라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내 실력에 딱 맞춰 수업이 진행돼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 부담이 없고, 집에서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어 꾸준히 참여하게 된다”며 “원어민 강사와 직접 대화하다 보니 영어회화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군 인재육성과 관계자는 “지리적·환경적 여건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외국어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군민에게 수준 높은 원어민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학습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9월까지 이어진다.
군은 10월 수강생 대상 회화 능력 평가를 실시해 교육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