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29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자원봉사자(다봉이) 148명이 참여한 현장 사전 리허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허설은 자원봉사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상황별·구역별 운영 매뉴얼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상황 발생 시 보고와 초동 조치 체계도 최종 점검했다.
실제 박람회 운영을 가정해 오전·오후 6시간씩 2교대로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주행사장 24개소와 외부 연계거점 4개소에 실제 근무와 같은 방식으로 배치됐다.
이들은 관람객 안내와 질서유지 등 현장 업무를 수행했다.
혼잡·민원 등 돌발상황 대처와 비상 보고 체계도 점검했다.
시는 리허설에서 확인된 배치장소별 역할과 운영상 미비점을 개막 전까지 보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리허설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운영상 미비점을 점검했다"며 "개막 전까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원활한 박람회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섬, 바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돌산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 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