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지난 2일 목포 관내 농협과 신안 관내 농협 임직원이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목포시청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농협 임직원들은 목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87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식에는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 목포원예농협 고평훈 조합장, 북신안농협 양영모 조합장, 비금농협 최승영 조합장, 남신안농협 장래훈 조합장, 도초농협 김경철 조합장, 압해농협 김완규 조합장, 신안농협 조영범 조합장, 임자농협 진완산 조합장,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 방현용 지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기부는 목포와 신안 관내 농협 임직원이 각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목포농협과 서진도농협의 상호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기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목포시에 기탁된 누적 기부액은 4,890만 원이다.
최승영 비금농협 조합장은 “이번 상호기부가 목포와 신안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매년 고향사랑기부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는 목포와 신안 지역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역 간 상생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자립준비청년 교육비 지원,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여성폭력피해자 보금자리 조성 등에 활용하고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앞으로도 확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