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고흥유자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8월 12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축제위원회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축제위원회를 열고 축제 기본계획과 예산 운영(안)을 심의했다.
이번 축제는 ‘11월 가을은 유자천국’을 주제로 열린다.
유자 담기·나눔행사, 1000년 유자샘의 전설, 유자 랜드마크 조형물, 유유자적 유자길 걷기, 유자밭 루미너리와 빛의 은하수 야간경관, 유자 다이닝존과 유자 만찬 시리즈, 유자 세러피, 아시아 주요 생산도시 네트워크 구축, 유자 농가 참여 길놀이 등이 진행된다.
군은 축제장 활용 공간 확장과 주차장 추가 확보, 맛·푸·저 다이닝존 확대, 고흥읍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확대 운영 등 관람객 편의 대책도 마련했다.
고흥군 축제위원장 박규대는 “고흥유자축제는 우리 군의 대표적인 명품 축제이자 고흥 유자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핵심적인 행사”라며 “올해 가을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유자향 가득한 감동과 황금빛 힐링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유자축제는 야놀자리서치와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 연구소,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가 전국 1,214개 축제를 조사해 8월 11일 발표한 ‘2026 한국 대표 축제 평가’에서 상위 150개 축제 가운데 인지도·매력도 부문 전국 47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