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9월 3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최고경영인상·최고근로인상·산업평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이 상을 매년 지역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업 친화적 환경과 산업평화 분위기를 만들려고 시상한다.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 3개 부문에서 각 1명을 선정해 표창한다.
최고경영인상은 광양시에 본사·지사·주사무소·공장 등 사업장을 둔 기업체에서 3년 이상 경영활동을 한 경영인 가운데 기업 성장과 지역 산업 발전, 근로자 복리후생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람이 대상이다.
최고근로인상은 광양시 소재 기업체의 같은 업종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가운데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사람이 대상이다.
산업평화상은 광양시 소재 기업체의 사업주나 근로자 가운데 노사화합으로 생산성 향상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사람에게 준다.
후보자는 기업 대표,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노동조합 대표, 노동 관련 기관·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자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광양시청 투자경제과 기업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하고, 기업사랑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
시상은 '제5회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한다.
수상자가 소속된 기업에는 향후 3년간 중소기업 융자금 이자 추가 우대, 행정·재정적 지원사업 우선 지원 및 추천, 시 주요 행사 초청 및 지정석 예우, 기업 또는 기업인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추천 기준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투자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동수 투자경제과장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지역경제 발전과 노사화합에 기여한 수상자를 선정하겠다"며 "기업인이 자부심을 갖고 경영활동에 전념하고 근로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