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벼멸구 피해를 막으려고 관내 벼 재배지에서 예찰 활동과 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군은 27일 농업기술센터가 벼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벼멸구 방제·예찰 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벼멸구는 고온이 이어지면 개체 수가 빠르게 늘 수 있어 발생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인근 시군에서 벼멸구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벼 재배지 현장 예찰과 점검을 강화했다.
지도사들은 현장에서 벼멸구 발생 여부와 밀도, 생육을 계속 확인했다.
농업인들에게는 벼 포장을 수시로 살펴 이상이 보이면 등록 약제로 적기에 방제하도록 당부했다.
군은 총사업비 5억 4천만 원을 들여 지난 7월부터 총 6,000㏊에 방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멸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농가의 세심한 예찰과 발생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기술지도를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