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국악전수관, 여름방학 어린이와 함께 국악의 향연 ‘여름여행’ 성료

장소·소고 연주부터 자개 공예 체험까지… 지역 어린이 50여 명 참가

나주인 취재팀||
곡성국악전수관, 여름방학 어린이와 함께 국악의 향연 ‘여름여행’ 성료 - 문화 | 나주인
곡성국악전수관, 여름방학 어린이와 함께 국악의 향연 ‘여름여행’ 성료 관련 이미지 © 나주인

곡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국악 프로그램 '국악으로 떠나는 여름여행'을 곡성국악전수관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남과학지역아동센터, 주산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신청자 50여 명이 이틀 동안 참가했다.

첫째 날에는 장구와 소고로 우리나라 전통 타악기 이론을 배우고 직접 연주했다.

둘째 날에는 전통부채(합죽선)에 그림을 그려 부채를 만들고, 자개로 키링과 그립톱을 꾸미는 공예 체험을 했다.

마지막에는 팥빙수에 토핑을 올려 완성해 함께 나눠 먹으며 프로그램을 마쳤다.

곡성국악전수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낯설 수 있는 전통 문화를 놀이처럼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알차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국악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곡성국악전수관은 이달 27일까지 국악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악교실은 9월부터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061-360-84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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