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교육지원청은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표 42명을 대상으로 '보성학생연합자치회 하반기 정기회 및 리더십 역량강화 캠프'를 열었다.
캠프는 학생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 리더로 자라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 나온 학생들의 의견과 정책 제안은 2학기 교육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교원과 야간안전요원, 청소년지도사가 함께 참여해 안전을 지켰다. 28일에는 입소식 안전교육에 이어 교육장과의 공감토크, 건강 운동법 교육, 교육지원청 2학기 주요 행사 일정 공유, 학교급별 회의와 정책 제안서 작성 활동이 진행됐다. 29일에는 학생 간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보성茶(다)마시자', '나!너!우리!' 협동 프로그램이 열렸다.
캠프에 참여한 예당중 학생은 "서로의 학교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학교급별 회의를 통해 나온 정책들을 학교에 돌아가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학생자치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공동체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다.
이번 1박 2일 캠프가 학생 대표들이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서로 협력하며 보성교육의 르네상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