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중마도서관, 9~11월 역사 주제 인문특강 3회 개최

임재성 작가 등 전문가 초청, 회당 70명 선착순 모집

나주인 취재팀||
광양 중마도서관, 9~11월 역사 주제 인문특강 3회 개최 - 문화 | 나주인
광양 중마도서관, 9~11월 역사 주제 인문특강 3회 개최 관련 이미지 © 나주인

광양시 중마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 중마도서관 3층 인문학실에서 임재성 작가를 초청해 '2026년 역사 주제 인문특강' 첫 강연을 연다.

이 특강은 '과거에서 오늘을 읽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총 3회 진행한다.

강연은 모두 오후 3시 중마도서관 3층 인문학실에서 열리며, 회당 70명씩 총 210명을 모집한다.

첫 강연에서 임재성 작가는 '혼란의 시대, 역사에서 삶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한비자, 장자, 세네카, 괴테, 정약용 등 역사 속 인물들의 사상을 통해 각 시대의 삶과 문화를 살펴본다.

임재성 작가는 한결교육문화원과 생산적 글쓰기 학교 원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장자의 인생 수업』,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 『괴테의 말』 등이 있다.

두 번째 강연은 10월 22일 경희대학교 임수진 교수가 '멕시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의 나라'를 주제로 맡는다.

영화 <코코>에 나오는 '망자의 날'을 통해 멕시코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강연은 11월 19일 경북대학교 윤영휘 교수가 '영국 노예무역 폐지 운동과 설득의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한다.

노예제 폐지에 앞장선 윌리엄 윌버포스의 리더십을 짚어본다.

김현숙 도서관과장은 “역사는 과거의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을 이해하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지혜가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학생 이상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연별 접수는 1강 8월 26일, 2강 10월 7일, 3강 11월 4일부터 시작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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