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육지원청, 미래 인재 키운다 ‘AI 마법 학교’ 캠프 성황

영재·발명·STEAM 융합… AI 디자인·로봇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나주인 취재팀||
장흥교육지원청, 미래 인재 키운다 ‘AI 마법 학교’ 캠프 성황 - 교육 | 나주인
장흥교육지원청, 미래 인재 키운다 ‘AI 마법 학교’ 캠프 성황 관련 이미지 © 나주인

전남광양·광주통합특별시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장흥창의융합교육관에서 관내 초등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

영재와 발명이 함께하는 여름방학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장흥영재교육원과 발명교육센터가 운영해 온 교육 자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마련됐다.

'신비한 AI 마법 학교'를 대주제로 AI, 영재교육, 발명교육, STEAM 요소를 한 프로젝트에 담았다.

캠프는 초등 1~2학년, 3~4학년, 5~6학년 3개 학년군으로 나눠 진행했다.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만들고 작동시키며 문제를 푸는 프로젝트 중심 활동에 참여했다.

저학년은 로봇 보물찾기, 로봇 축구, 마술 발명품 제작, AI 디자인을 활용한 승화전사 티셔츠 만들기를 했다.

고학년은 AI 디자인 툴을 활용한 캐릭터 스티커 제작, 3D펜 피규어 제작, 햇빛 저금통, 메이키메이키를 활용한 배경음악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번 캠프는 영재교육과 발명교육을 별개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창의융합 과정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창의융합교육관의 기자재와 전문 인력을 함께 활용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AI·로봇·메이커 기반 교육을 경험하게 했다.

장흥교육지원청 이관형 교육지원과장은 “미래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많이 아느냐보다, 자신의 생각을 기술과 연결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영재교육원과 발명교육센터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의 잠재된 영재성과 창의성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창의융합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창의융합교육관을 지역 창의융합교육 거점으로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첨단 기자재로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구현하는 교육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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