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고위기 아동·청소년 마음 돌봄 사업 '마음튼튼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동·청소년 집단프로그램 '행복 레시피'와 부모교육 '부모마음 쉼표'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불안과 우울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자기 이해와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를 돌보며 심리적 부담과 소진을 겪는 보호자의 마음도 함께 살핀다.
'행복 레시피'에는 아동·청소년 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그림책 만들기와 푸드테라피 등 체험활동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했다.
보호자 10명이 참여한 '부모마음 쉼표'에서는 가족관계와 자녀의 심리를 이해하고 부모 역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센터는 하반기에 고위기 아동·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서다.
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회복을 위해서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보호자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다"며 "아동·청소년과 보호자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