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직도서관, 시와 그림책으로 만나는 '길 위의 인문학' 개최

9월부터 11월까지 무등도서관에서 중장년층·어르신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나주인 취재팀||
광주 사직도서관, 시와 그림책으로 만나는 '길 위의 인문학' 개최 - 문화 | 나주인
광주 사직도서관, 시와 그림책으로 만나는 '길 위의 인문학' 개최 관련 이미지 © 나주인

광주 사직도서관은 중장년층과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2026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오는 9월16일부터 11월25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다.

매주 수요일 '시(詩)로 읽고 그림책으로 돌아보는 나의 삶'을 주제로 총 10회 열린다.

사직도서관이 연말까지 휴관함에 따라 강좌는 무등도서관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박노식·이대흠 시인, 전희정 상담심리사, 전고필 문화기획자가 강사로 나선다.

시 읽기와 창작, 그림책을 통한 삶의 성찰, 영암 도갑사 시문학 탐방 등으로 과정이 짜여 있다.

참가 신청은 26일부터 광주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사직도서관(062-613-77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인숙 사직도서관 관리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나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