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주민 공모를 통해 새로운 대표 관광명소를 찾는다.
서구는 9월23일까지 주민이 추천한 장소 가운데 새 관광자원을 발굴하는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2007년 지정한 '서구 8경' 이후 달라진 도시 모습과 관광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구는 기존 관광명소뿐 아니라 주민의 일상 속 숨은 명소까지 찾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자연·역사·문화공간을 비롯해 전통시장, 맛집거리, 골목길, 도심 속 휴식공간, 문화·예술공간, 데이트·체험코스 등이다.
주민이 직접 경험하고 소개하고 싶은 장소라면 제한 없이 추천할 수 있다.
참여는 서구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추천서를 내거나, 동 행정복지센터·도서관·문화·체육시설·숙박시설·골목맛집 등에 비치된 홍보물의 QR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주민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추천서를 작성해 낼 수 있다.
접수된 장소는 전문가와 주민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로 1차 후보지를 가린다.
이후 온·오프라인 주민 설문조사와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대표 관광명소를 확정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는 주민들이 매일 만나는 일상 공간의 가치를 직접 발견하고 서구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보는 과정"이라며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숨은 명소와 특별한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