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소방서와 함께 고령자, 아동, 장애인 가구 등 재난에 취약한 654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군에 따르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취약가구를 방문해 전기 시설과 주거 환경을 점검하는 등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노후 전기시설 안전점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 누전 차단 멀티탭 제공, 콘센트 소화패치 부착, 화재 및 생활안전교육 등이다.
콘센트 소화패치는 콘센트 안에 붙이는 스티커 형식 제품으로, 과열될 경우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나와 조기 진화에 도움을 준다.
사업은 9월까지 시행된다.
군은 이번 지원으로 냉방기기 사용에 따른 화재와 집중호우 기간 누전 등 사고 위험을 낮추고 취약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길 내다보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크나큰 피해로 이어지므로,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중요하다"며 "재해 취약 주민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