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고,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권리교육 실시

전교생 대상 참여형 교육으로 시민 의식 함양 및 권리 존중 태도 배양

나주인 취재팀||
예당고,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권리교육 실시 - 교육 | 나주인
예당고,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권리교육 실시 관련 이미지 © 나주인

보성 예당고등학교는 8월 26일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문 강사 3명을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며, 권리 침해 상황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학급별 소규모 형태로 진행됐다.

이론 수업과 활동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학생 마음챙김동아리'와 또래상담 동아리 'HWHH(Harmony With Hands & Hearts)' 부원들이 교육 보조로 활동했다.

이들은 교육 진행을 돕고 학우들을 위한 마음챙김 활동도 함께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청소년 권리교육이라는 단어가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교육임을 깨달았다", "강사 선생님께서 이론 설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초적인 청소년 인권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집중이 잘 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은 "우리의 인권은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 발전할 인권은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중요성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우리가 당연하게 누려왔던 인간의 권리와 자유는 역사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피로 쟁취되고 지켜진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감사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권리의 가치를 잊지 않고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말했다.

예당고는 지난 4월 1일 전라남도교육청 민주생활교육과가 추진하는 '학생 마음챙김동아리 운영학교'로 선정된 뒤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사랑 교육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음챙김동아리와 HWHH의 또래 상담 및 정서 지원 활동은 11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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