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수학교육체험센터는 2026년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로 설계하는 미래 구조물: 지오데식돔 해커톤 캠프'를 운영한다.
순천교육지원청 소속 센터가 주관하고,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이 참여한다.
캠프는 순천형 학생 역량 강화 사업인 '순천 Step-UP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된다.
학생들이 실생활 공공데이터 속에서 기하학적 원리와 수학적 요소를 찾아 구조물 설계에 활용하는 교육 과정으로 짜였다.
학생들은 폭염, 미세먼지 쉼터 부족 등 우리 동네의 기후환경 문제를 나타내는 공공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이어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하학적 대안인 '지오데식돔'을 모둠별로 협력해 변형·설계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탐구한다.
이 과정에서 4D프레임으로 지오데식돔을 조립하며 수학적 공간 감각과 입체도형의 안정성을 익힌다.
프로그램은 총 5일간 오프라인 15차시로 순천수학교육체험센터에서 운영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탐구 결과를 공유하는 '창의 융합 챌린지 발표회'가 열린다.
우수작 시상과 피드백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신규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하고 토론하는 학생주도성 중심 교육 과정을 경험하며 탐구능력을 고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순천 Step-UP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실생활의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이를 수학적으로 분석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적 경험을 제공해, 우리 학생들이 현대 정보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