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해양수산국이 도서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해양수산 분야 민생사업에 818억 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번 추경 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 751억 원보다 67억 원(8.9%) 증액된 규모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실시한 첫 제2회 추경이다.
여수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도서 교통망 확충, 해양환경 개선, 어업인 경영 안정 사업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기반 확충 사업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타지역민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10억 원, 1일 생활권 구축 항로 지원 8억 원, 야간 운행 운항결손액 지원 2억 5천만 원 등이 편성됐다.
해양환경 개선과 어업인 지원을 위해서는 어항 적치물·폐기물 처리비 1억 2천만 원,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사업 6억 원, 어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사업 1억 2천만 원, 해양공원 노후 시설물 긴급보수비 2천만 원 등을 반영했다.
해양수산국은 앞으로도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도서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해양수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