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대양산단 수산기업인협의회,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 원 기탁

지역 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상생 위한 나눔 실천

나주인 취재팀||
목포 대양산단 수산기업인협의회,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 원 기탁 - 행정 | 나주인
목포 대양산단 수산기업인협의회,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 원 기탁 관련 이미지 © 나주인

목포시는 지난 19일 대양산단 수산기업인협의회가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협의회 소속 9개 업체 대표가 참여했다.

대양산단 수산기업인협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에도 2,100만 원을 기부했다.

협의회는 목포 대양산단에 입주한 수산기업들의 모임이다.

수산물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지역 수산식품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 활동도 벌이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해 김 수출액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2026년 상반기에도 전국 지자체 중 김 수출 실적 1위를 기록했다.

최민순 협의회장은 "목포의 미래 성장동력인 수산식품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세계적으로 목포 김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표 수산기업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에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목포의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와 참여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 교육비 지원, 여성폭력피해자 보금자리 조성, 임산부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등 지역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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