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산고등학교는 9월 8일 오전 10시 완도항 3부두에서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해누리호' 완도항 첫 입항 환영식 및 승선신고식을 연다고 밝혔다.
승선실습은 9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완도수산고 재학생 148명이 참가한다.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수산부,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다.
행사는 개회식과 내빈 소개, 해누리호 경과 보고, 학생 대표 승선신고, 선장 답신, 기념촬영, 선내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해누리호는 노후화된 기존 실습선을 대체하고 전국 수산계고 학생들에게 현대화된 현장 실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420억 원이 투입됐다.
해양수산부가 50%, 전남·인천·충남·경북·경남 5개 시·도교육청이 각 10%를 부담했다. 2025년 12월 준공 및 취항했다.
해누리호는 항해·기관 교육 설비와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연안 및 원양 승선실습을 이수한다.
완도수산고등학교 이현진 교장은 "이번 해누리호 완도항 입항과 승선실습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대한민국 해양수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해기사로 성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