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삼진기업 박승배 대표가 지난 14일 마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사업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마량면 지사체 릴레이 기부' 2호 기부자로 참여했다.
이 릴레이 기부는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복지사각지대가 커지면서 마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간 복지재원을 마련하고 주민 참여형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려고 추진됐다.
기부금은 마량면 지사체 특화사업 재원으로 쓰인다.
독거노인, 고독사 위험가구, 중장년 1인 가구,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된다.
이 기부는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추천해 이어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 대표는 3호 기부자를 지목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사회봉사단체 강진로타리클럽 전 회원이다.
주택신축 재능 기부를 했고, 2020년 9월 200만원 상당 마스크 1만장, 2022년 9월 200만원 상당 성인용기저귀 1,700매, 2024년 1월 사랑의 열매에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격년제로 나눔을 이어왔다.
마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하고,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기부 릴레이가 마량면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고 돌보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