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세 차례에 걸쳐 시행해 총 1,244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8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에서도 높은 수준의 예산 투입 규모다.
시는 올해 초부터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수요가 이어지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예산을 확보하고 전기승용차 보급을 늘렸다.
지난 8월 14일부터 32억 원 규모로 추진한 3차 사업에는 총 533건이 신청됐다.
시는 앞서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보급 사업을 시행해 총 812대(승용 648대, 화물 164대)를 보급했다.
이번 3차 사업까지 더해 올해 총 1,244대를 보급했다.
이에 따라 9월 현재 여수시 전기차 등록대수는 5,200여 대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했다”며 “전기차 보급을 지속 확대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과 ‘2050 탄소중립 도시 여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