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 남도의병 역사와 함께 3만 교육 시대 열다

취약계층 가족 대상 역사 체험 캠핑 성황리 마쳐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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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은 나주청년회의소와 함께 2026년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남도의병역사박물관 및 광산 휴파크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가족 8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체험 캠핑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나주 빅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남도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참가 가족들은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관람했다.

무드등·키막 만들기 공예,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가족합동 산책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변정빈 교육장은 “의로운 남도의 역사 숨결 위에서, 민·관이 함께 모은 따스한 온기(溫)야말로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키워내는 가장 든든한 등불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주청년회의소와 한마음으로 추진한 이번 체험이 학생 3만 명 시대를 열어가는 나주 빅뱅 프로젝트의 거대한 에너지가 되고,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포용적 교육공동체의 귀한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용기 나주청년회의소 회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함께 온기를 나누는 과정속에서 청년회의소 본연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뜻깊습니다.

앞으로도 나주교육지원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아이들에게 더 가치 있고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지역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완화하는 '의(義)·온(溫)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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