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난달 31일 일본 ㈜이조원에 강진쌀 누적 300톤 수출을 기념하는 상차식을 농협통합RPC에서 열었다.
강진원 강진군수, 진성국 강진농협조합장, 김달욱 RPC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9월 강진군과 농협통합RPC, 일본 오사카 식품업체 ㈜이조원이 강진쌀의 일본 시장 진출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강진쌀은 일본 현지에 꾸준히 공급돼 왔다. ㈜이조원에는 앞으로도 강진쌀을 계속 공급할 계획이다.
정기적인 수출로 강진산 쌀의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일본 시장에서 강진쌀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오는 10월에는 강진 햅쌀이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새로 수확한 쌀을 공급한다.
군은 햅쌀 공급과 지속적인 수출로 일본 소비자에게 강진쌀 품질을 알리고 수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농업인이 어렵게 생산한 쌀을 제값 받고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만드는 것이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강진쌀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수출시장 다변화와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수출 대상국을 다변화하고 해외 소비자 선호와 시장 여건을 반영한 품질 개선으로 수출 경쟁력을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