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2026년 9월 1일자와 9월 2일자로 임용된 교사들이 이날 임명장을 받았다.
수여식에서 교육지원청은 임명장 전달과 함께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교직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흥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첫 발령지인 장흥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교사들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정행중 교육장은 "오늘은 단순히 교사가 된 날을 넘어, 교사로 살아가기 시작하는 첫날"이라며 "의(義)의 정신과 문림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장흥에서 교직의 첫 페이지를 써 내려가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교사는 경험은 많지 않지만 학교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눈과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며 "학생의 이름을 따뜻하게 불러 주고,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며, 한 번 더 믿어 주는 작은 실천에서 좋은 교육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정 교육장은 이어 ▲학생 한 명 한 명을 인격체로 존중하며 학생에게 진심인 교사 ▲어려움과 경험을 나누며 동료와 연대하는 교사 ▲지속가능한 교직생활을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교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임명장을 받은 신규교사들은 학생들의 인성·지성·감성이 고루 성장하는 교실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적응하고 전문성을 갖춘 교사로 성장하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원과 소통을 계속한다.
이관형 교육지원과장은 "신규교사의 성장이 곧 장흥교육의 성장"이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선생님들이 학생과 함께 배우고 고민하며 행복한 교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