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4일 청계중학교에서 2학기 상담주간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마음건강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살펴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낮추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마음건강을 돌보는 경험을 하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이날 청계중학교 체육관에서 5~6교시에 진행됐다.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오늘의 마음 색깔', '마음챙김 필사', '행복놀이터', '힐링키링', '스트레스 간이검사', '행복사진관', '마음공감 사행시 짓기' 등 7개 부스가 운영됐다.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키링도 만들면서 재미있게 참여했는데, 스트레스 검사도 해보니 평소 내 마음이 어떤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상담이라고 하면 조금 어렵게 느껴졌는데 놀이처럼 참여하니까 마음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 임도선 교육장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은 건강한 학교생활과 성장의 중요한 토대"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Wee센터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살펴보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