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순천문화재단이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기는 '도시숲 예술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숲 예술치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의 자연환경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청(淸): 숨이 머무는 정원', '풍(風): 바람을 따라 걷는 마음' 등 2개 프로그램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운영한다.
총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청(淸): 숨이 머무는 정원'은 양육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호흡·소리 기반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맨발 걷기와 부드러운 움직임, 호흡 명상, 싱잉볼·시조창 등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자신의 감각과 감정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풍(風): 바람을 따라 걷는 마음'은 가족이 함께 숲을 걸으며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가족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가족 호흡 명상과 공동 예술작업 등으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도록 구성했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도시숲 예술치유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예술 속에서 일상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인 만큼 자연이 주는 쉼과 예술이 전하는 치유,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교감의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www.cf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순천문화재단 예술진흥팀(061-755-3265)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