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계림1동이 그린에너지 미래를 제언하다

계림1동, 에너지전환 포럼 및 공론장 개최… 지난 2년간 성과 공유 및 실천방안 모색

나주인 취재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계림1동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탄소중립을 위한 계림1동 에너지전환 포럼 & 주민참여 공론장’을 열었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과 계림1동 주민자치회 등 5개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지역 주민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2년간 추진한 에너지전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주민 주도의 에너지 공동체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1부 ‘에너지전환 포럼’에서는 이지애 동구의회 의장이 좌장을 맡았다. ‘초록 계림의 2년, 주민 참여로 다지는 에너지 공동체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와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최낙선·김명기·김미숙·김동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에너지전환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짚었다.

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2부 주민참여 공론장에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진행을 맡았다. ‘에너지 절약은 플러스(+), 탄소는 마이너스(-), 우리 마을 가치는 업(UP)!’을 주제로 모둠별 원탁토론을 했다.

참여 주민들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모둠별 논의로 나온 주요 의견을 전체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계림1동은 이번 행사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공동체 활동도 계속한다.

김대현 계림1동장은 “지난 2년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초록 계림’의 기반을 다져왔다”면서 “이번 포럼과 공론장에서 모인 다양한 의견이 주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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