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귀뚜라미 장학금 5천만 원 지급…지역 학생 50명 꿈 응원

최진민 회장 동문 장학금, 고등·대학생 50명에 희망 심어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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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21일 무안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학생 50명에게 총 5,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과 김산 무안군수, 장학생과 보호자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관내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25명과 대학생 25명에게 전달됐다.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 원, 대학생은 1인당 150만 원을 받았다.

수여식은 전남예술고등학교 국악 전공 학생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백제고등학교 학생이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했다.

이 학생은 장학금 지원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재단법인 귀뚜라미문화재단은 1985년 최진민 회장의 ‘누구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뜻에 따라 설립됐다. 2025년 말 기준 41년간 7만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전주시와 칠곡군, 진도군 등 전국 여러 지자체와 장학금 수여식을 함께 열고 있다.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누적 65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산 군수는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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