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골프교육' 브랜드 입증… 교원 직무연수 만족도 최상

함평교육지원청, 골프 연계 교육과정 정착 위해 교원 대상 연수 진행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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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지난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

함평 나비-드림 교원 골프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함평하면 골프교육, 골프교육하면 함평!’이라는 지역 특색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2027학년도 골프 연계 학교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현장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전국 유일의 공립 골프 특성화 고등학교인 함평골프고등학교(교장 이천호)에서 초급 과정과 중급 과정으로 나뉘어 산학겸임교사(골프 프로) 및 체육교사의 지도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연수 종료 후 실시한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과 높은 기대치가 객관적인 수치로 입증되었다. □ 초급 과정(참가 인원 20명 중 19명 응답) 연수 내용의 현장 활용도, 강사 선정의 적절성, 과정·방법·내용 및 시설 환경 등 전 부문에서 응답자 전원이 긍정적인 평가(‘매우 좋음’ 16명, ‘좋음’ 3명)를 보내왔으며, 참여 교원 중 18명(94.7%)이 향후 골프 직무연수 재신청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 중급 과정(참가 인원 20명 중 17명 응답) 연수 내용의 현장 활용도를 비롯한 모든 조사 항목에서 응답자 17명 전원이 예외 없이 ‘매우 좋음(만점)’을 선택하여 압도적인 만족도를 입증했으며, 이 중 16명(94.1%)이 지속적인 연수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번 설문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발전적인 제안도 함께 접수됐다.

교원들은 함평교육장배 학생골프대회 참가 범위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고, 학교 및 골프 시설의 개방과 이용도를 높여 초·중·고 연계 교육을 강화하며, 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학교자율시간, 진로 연계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골프 수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사 연수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제안들을 향후 정책 수립의 소중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전인지, 신지애 선수를 배출한 골프교육의 메카 함평에서 지역 특색을 담은 혁신적인 교원 연수를 마련해 주셔서 교육 현장의 이해와 적용 가능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이끌어주신 교육청과 함평골프고 관계자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함평하면 골프교육’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은순 교육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연수에 임해 주신 선생님들의 전문성이 곧 우리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2027학년도 골프 연계 학교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전남광주교육청(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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