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읍 노래와 캐릭터 ‘바요&아미’ 첫선…주민 400명 참여 총회

순천 승주읍, 2027년 주민자치 운영계획 등 45개 사업 확정

나주인 취재팀||
승주읍 노래와 캐릭터 ‘바요&아미’ 첫선…주민 400명 참여 총회 - 행정 | 나주인
승주읍 노래와 캐릭터 ‘바요&아미’ 첫선…주민 400명 참여 총회 관련 이미지 © 나주인

순천시 승주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승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얼쑤한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승주읍 노래와 캐릭터 '바요&아미'가 처음 공개됐다.

행사는 시민주권 시대 퍼포먼스, 주민총회, 얼쑤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마을의 미래를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시민주권 시대' 퍼포먼스에서는 34개 마을 이장들이 각 마을 깃발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캐릭터 '바요&아미'도 함께 입장했다.

이때 울려 퍼진 '승주읍 노래'는 주민들이 34개 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 직접 만든 가사로 구성됐다.

마을 사진 등을 활용한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이어진 2부 주민총회에서는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로 주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했다.

주민들은 2027년도 주민자치 운영계획과 주민세 환원사업 3건, 역량강화사업 8건, 소규모 시설사업 34건 등 총 45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3부 얼쑤한마당에서는 색소폰 연주, 낫자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이 진행됐다.

강채화 승주읍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주민총회는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우리 승주읍의 미래를 함께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요'는 바이오(Bio)에서, '아미'는 쌍암의 '암'에서 이름을 딴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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