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 2027학년도 초등 ‘학교자율시간’ 성공적 안착 첫발

우수 운영 사례 공유 및 교사 역량 강화 연수 통해 학생 주도형 배움 지원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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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은 8월 26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교감(또는 교무부장), 업무담당 교사, 설계지원단 소속 교사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7학년도 각 학교에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과 관련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의 교육과정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진도초등학교 이슬 교사가 '학년 단위 학교자율시간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무안삼향초등학교 엄승현 교사는 '학년 간 연계형 학교자율시간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연수 후 각 학교에서는 교감과 설계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교사 협의체를 구성한다.

지역의 특색과 학생 요구를 살린 학교자율시간을 설계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운영 사례를 접할 수 있어 2027학년도 교육과정 편성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특히 학년 단위와 학년 간 연계형 수업 설계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교사 간 협업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진도의 아이들이 저마다의 빛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이며, 그 중심에 학교자율시간이 있다”며,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고민과 협력을 통해 진도 지역의 특색과 학생들의 삶이 생생하게 녹아드는 맞춤형 교육과정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우수 인력풀을 활용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지속한다. 12월에는 제2차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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