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립미술관, 한국 근현대미술 100년 역사·63인 거장 작품 한자리에

교과서 속 거장들의 작품으로 보는 우리 미술의 흐름과 변화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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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립미술관, 한국 근현대미술 100년 역사·63인 거장 작품 한자리에 관련 이미지 © 나주인

함평군립미술관이 내달 1일부터 11월 8일까지 특별기획전 '한국 근현대미술 명작전_시선'을 연다.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63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함평군은 31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0여 년간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이끌어온 주요 작가들의 작품으로 우리 미술의 역사와 변화를 조망한다.

전시는 '계승', '수용', '혁신', '자립' 네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전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화풍을 받아들이고, 기존 미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형언어를 창조하며, 한국 미술만의 정체성을 탐구해 온 과정을 작품으로 보여준다.

전시에는 채용신, 김기창,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이응노, 천경자, 김환기, 권진규, 박서보, 김창열 등 한국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서로 다른 시대와 세대의 작가들이 오늘의 한국 미술을 만들어온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미술이 전통과 외래, 구상과 추상, 집단과 개인 사이에서 변화하고 발전해 온 100여 년의 여정을 담았다.

함평군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미술 100여 년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며 "함평군립미술관에서 한국 미술의 거장들을 실제 작품으로 만나며 우리 미술의 가치와 감동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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