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9월 한 달간 걷기와 담배꽁초 줍기를 결합한 '꽁초 줍깅(줍다+조깅)' 챌린지를 모바일 앱 '워크온'으로 운영한다.
군은 31일 이렇게 밝혔다.
챌린지는 일상 속 걷기 실천과 담배꽁초 수거를 통한 금연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완수 조건은 두 가지다.
'누적 10만 걸음 달성'과 '담배꽁초 줍기 인증 1회'를 모두 채워야 한다.
꽁초 줍기는 활동 사진을 찍어 앱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면 인정된다.
스마트폰을 가진 함평군민이나 지역 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함평군 공식 커뮤니티(매일매일 걷는데이)에 가입하고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보건소는 두 가지 미션을 달성하고 응모를 마친 참여자 가운데 추첨해 홍보물품을 준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금연클리닉을 방문해 등록하면 금연 홍보물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걷기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담배꽁초 줍기로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 이벤트에도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