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추석을 앞두고 월드옥타와 장보고 한상 수상자협의회 등 경제인 단체가 완도 전복 제품 2천만 원어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인경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약 1천만 원, 장보고 한상 수상자협의회가 약 1천만 원어치의 손질 자숙 전복과 전복죽 등을 구매했다.
출고는 8월 31일까지 ㈜완도전복에서 이뤄진다.
완도군(군수 김신)과 월드옥타(회장 박종범)는 2020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에 협력해 왔다.
이번 전복 구매도 그 연장이다.
장보고 한상은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의 문화·경제적 영향력을 넓히는 재외 동포 경제인에게 주는 상이다.
수상자협의회(회장 김종팔)는 완도 특산품 수출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태고 있다.
두 단체는 앞으로도 완도 전복을 비롯한 특산물 판로 확대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복 과잉생산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양식 어가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전복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