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초등학교(교장 박현미)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6일간 진행한 ‘2026.
여름방학 로봇코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본교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진도초등학교 학생들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 작은 학교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지역 사회와 공유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작은 학교가 가진 풍부한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지역 학생들에게 개방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첨단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학생 수가 적은 작은 학교의 특성을 활용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교구를 충분히 제공하고 세심한 1:1 맞춤형 피드백을 지원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극대화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체계적인 단기 집중 과정을 통해 다양한 교구를 직접 조립하고 코딩 원리를 다각도로 탐구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자연스럽게 함양했으며, 밀도 높게 구성된 수업 덕분에 참여도와 몰입도 역시 매우 높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만든 로봇이 내가 코딩한 대로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다.
교구도 마음껏 활용하고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방학 동안 친구들과 함께한 이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한 학부모 역시 “작은 학교이지만 다양한 로봇 교구와 디지털 교육 환경이 훌륭하게 갖춰져 있어 놀라웠다.
아이들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진도서초만의 특색 있고 실속 있는 교육과정에 깊은 신뢰가 생겼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박현미 교장은 “이번 캠프는 작은 학교가 가진 따뜻한 교육 환경과 뛰어난 디지털 교육 역량을 널리 알리고,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결을 살리는 맞춤형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