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강진하맥축제에서 목요일과 금요일 예약석 일부를 1인 단위로 현장 판매한다.
기존 예약석은 6인 테이블 단위로 운영했다.
일행을 6명까지 모으지 못한 방문객에게는 예약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군은 목·금요일 잔여 예약석을 활용해 소규모 모임과 개별 방문객을 위한 '하맥 스페셜석' 현장판매를 마련했다.
현장판매 가격은 1인 2만 5천원이다.
축제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용객에게는 공연 관람이 가능한 예약석과 맥주 무제한 이용 혜택,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하맥축제 변온컵이 제공된다.
사전예약자 전용 맥주부스도 이용할 수 있다.
축제장 내 각종 현장 이벤트와 참여 프로그램에서도 예약석 이용객과 같은 혜택을 받는다.
다만 사전예약석 구매자에게 지급되는 강진사랑상품권 2만 원은 현장 분할판매 이용객에게는 지급되지 않는다.
군은 사전예매로 일찍 참여한 예약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현장판매 좌석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행사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토요일 예약석은 사전예매가 모두 마감돼 현장판매를 실시하지 않는다.
사전예약자에 한해 예약석을 이용할 수 있고, 예약하지 않은 방문객은 축제장 내 일반석만 이용할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6명 단위 예약이 부담스러워 예매를 망설였던 분들에게도 무대 가까이에서 공연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목요일과 금요일 하맥축제장을 찾아 시원한 맥주와 흥겨운 공연, 다양한 이벤트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