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관내 농·축·수산업인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 무상 공급 사업을 벌이고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실이 미생물을 연간 200톤 이상 생산해 나눠주는 방식이다.
공급 미생물은 광합성균, 고초균, 효모균, 유산균, 클로렐라 등 5종이다.
센터는 이들 미생물이 토양 환경 개선, 병해충 억제, 생육 촉진, 축사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최근 무인접수시스템을 도입해 신청과 수령 절차를 간소화했다.
대기 시간이 줄었다. 8월부터는 공급시간을 30분 앞당긴 오전 8시 30분으로 조정했다.
폭염을 피해 이른 시간에 영농을 시작하는 농가를 배려한 것이다.
공급 대상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센터의 미생물 활용 교육을 이수한 농·축·수산업인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을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김순옥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용미생물 공급 사업이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보람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미생물 품질 관리와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