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청, 특별교실 정비·교과서 배부 지원…교육 여건 개선

학교 자체 인력만으로 어려웠던 특별교실 청소와 교과서 배부 지원으로 교직원 업무 부담 완화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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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7월과 8월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특별교실 정비 지원과 교과서 배부 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특별교실 정비 지원 사업은 7월 초부터 하반기 수요 조사를 통해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학교 자체 인력만으로 정비가 어려운 과학실, 미술실, 음악실, 도서실, 체육관 등 특별교실의 정리 정돈과 청소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까지 범위가 확대된 이번 수요조사에는 관내 9개 초·중학교가 대상이 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들 학교의 특별교실 14곳에 전문용역업체를 배치했다.

학교는 학습공간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하고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여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교과서 배부 인력 지원 사업은 7월 말 2학기 수요조사를 실시해 이뤄졌다.

학교 자체 인력만으로 배부가 어려운 학교에 교과서를 학급별로 분류하고 교실로 운반하는 인력을 지원했다.

관내 3개 초등학교가 신청해 지원을 받았다.

해당 학교 관계자는 “학교 내 방치되어 정리하기 어려웠던 공간이었는데, 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묵은 때가 말끔히 정리되고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교과서 배부도 큰 학교의 경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인력지원을 통해 신학기 준비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쾌적한 배움의 공간이 되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철영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육 여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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